간혹 추워지는 날씨와 별개로 하루 해의 길이가 확실히 길어졌네요.

봄을 향해 다다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먼저 구입 문의 드립니다.

어머님이 운전하실 차량을 구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자동주차보조시스템, 주행보조시스템 등이 갖추어진 차를 문의드렸었고 K3가 예산범위 내에서 가능할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도 눈에 들어옵니다만, 크루즈나 K3 대비 주차나 주행 등 보조해주는 정도가 유사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산은 2천만원 가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차종에 따라 추가해야 할 정도가 있다면 이 부분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판매문의로, 2006년쯤에 신차로 출고하여 아버님이 운행중이신 SM7 2.3 LE 모델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검정색이며, 정확한 옵션은 따로 살펴봐야겠으나 당시 대부분의 옵션은 모두 적용된 모델로 알고 있고, 주행거리는 57000km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용도는 짧은거리의 출퇴근 및 운동 다니실 때 사용하셨습니다.

문짝 판금이나 범퍼 교체 등 시내 접촉사고로 인한 수리는 있었고, 큰 규모의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꾸준히 정비받아오셔서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 교체 시 판매하고자 합니다만, 시세와 판매방법에 대한 조언을 함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