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카를 메인카로 가져볼까하고 생가하던중에 

아이가 생겼어요. 그것도 쌍둥이로요. ㅎㅎ

유아 둘을 태우고 지낼차를 차를 고민하던 끝에

xc70을 맘속에 정했는데 단종된 차종이라 

필연적으로 중고차중에 골라야만 합니다. 

이미 서너달정도 여러 중고차 사이트와 동호회등을 통해서 

간간히 올라오는 매물들을 보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신뢰네요... 최근엔 개인대 개인으로 실 매물까지 

보러 갔는데, 막상 가서 내용에 없던 뒷좌석 시트에 

개발톱자국들을 보고나니 중고차 거래에서

어디까지 믿고 살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흔치 않은 차종이다보니 매물자체도 너무 뜸해서 

이것저것 조건을 비교하여 따져보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문의 드립니다.

혹시 제가 차종을 정하고 말씀드리면 사자카에서 구매후

리프레쉬및 기본정비가 된 차량을 구입할수 있는건가요? 

가능하다면 xc70차량을 그렇게 구입하고 싶습니다만...

현재론선 차값이 더 나가더라도 보증기간이 갓 지난 

2013년형 xc70으로 좀 더 누리느냐, 혹은 

아예 10년이상 지난 xc70을 구매해서

가성비에 만족하느냐 정도 고민중입니다. 

사장님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