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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저 설로 컴백했습니다. |
작성일 : 2005/12/23 03:00 | 조회 : 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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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훈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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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우여곡절끝에 서울로 완전히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대전이라는 객지에서 혼자생활하기가 쉽지만은 않아서요.
더 좋은 자리를 찾아서 다시 서울로 왔답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죠??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안걸리게들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발전하는 경원상사가 되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구요 몇일남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차는 역시 잘 구르고 있습니다.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에 전에 말씀해주신 정비사항이랑 브레이크랑 같이 보러 한번
들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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