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차량은 뉴EF 쏘나타 GVS CVT 차량으로 01년식인데 주행거리
가 무려 31만km나 되는 차량 입니다.
1년에 평균 주행거리가 7만 가까이 운행한 차량인데 일반적인 생각에는
자동차의 주행거리가 10만km만 되어도 많이 운행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데 무슨 영업용 택시도 아니고 어떻게 31만km를
운행할수가 있으며 이런차가 제대로 굴러가기나 하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운행할수 있는지궁금해 하실 겁니다.
제가 이차량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제 국산차량도 관리여하에 따라서는
30만이 아니라 60만 아니 그이상도 얼마든지 운행할수 있다라는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이 차량을 매입에서 상품화까지의 과정을 직접 지켜보고 5일간 테스트해본
바로는 현재의 차량상태만을 놓고 본다면 제 주관적인 기준이기는
합니다만 10만km대의 여느 차량과 견주어도 전체적인 기능이나 성능면에서
우월하다고 자신할수 있는 차량 입니다.

자동차의 주행거리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셨던 분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를 톻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매입당시의 차량정비된 주요 내역으로는

타이밍벨트는 교환한지3만km이내였고

CVT는 최근에 교환했습니다.

쇼바와 로워암 교환등으로 하체상태 양호했고
오일누유도 없었습니다.

매입후 상품화 내역으로는
외부도색 6컷

광택,실내 크리닝

범퍼 몰딩 교환

트렁크 몰딩
핸들카바

후 허브 베어링 교환

파워 윈도우 정비
각종 전구 교환
타이어 4EA교환(2EA는 신품,2EA는 트레드80%중고 타이어)

후쇼바1EA
후 어퍼암2EA
전 스테 빌라이져 고무 교환

추가해야할 정비 내역으로는
전 디스크 로터2EA
A/C텐션 베어링 교환
후 소음기 교환
공조 전구,오디오 패널전구 교환만 남았습니다.
전체 상품화 비용으로 대략 잡아도 120만원정도 투자되었는데
사실 소음기나 쇼바,어퍼암,스테빌라이져 고무,디스크 로터 같은 부분은
일반분들이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제 기준으로 하다보니 교환하게
된것 입니다.
며칠 일산을 왕복하면서 고속주행을 할 기회가 많았는데 고속주행시의
핸들링이나 승차감도 나무랄데가 없었고 안정감있는 주행성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상품화해서 동급보다 250만원 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31만이지만 성능은 10만 입니다.

점검사진 올려드립니다.

즐감 하십시요.

하체 오일 누유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후 쇼바 오일누유가 보입니다.


소음기 교환요

후 로워암 붓싱 교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