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자카게라지와 함께하는 이런생각&저런생각 13편의 박부장입니다. 2023년이 지나 2024년 한 해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뭔가 우여곡절도 많았고, 이런일 저런일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올해는 경진년으로 '푸른 용'의 해라고 하니, 좀 더 역동적이고 밝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편에서는 이 시점 현재 상품화가 완료된 차량을 다시금 소개드리오면서, 실제 매장에서 고객님들과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차량안내 및 인식에 대한소담(小談)으로 이어보고자 합니다. 1. 썩어도 준치? 차량은 안 썩는다? 판매차량들중에 대표젹인 플래그쉽 차량이 전시 혹은 상품화를 마무리하고 선택을 기다리는 차량이 사자카에 있습니다. 막상, 매장방문 손님이나 혹은 유선상으로 물어보시는 기본적인 질문은 차량 괜찮아요? 수리비가 많이 나오지 않나요? 기름은 얼마나 먹어요? 등등.. 네. 중고차이면서 특히 플래그쉽 고배기량의 차량을 선택하시는데 선입견으로 선택지에서 제외하시고 싼 차만 찾으시는 경향이 있으신데, 플래그쉽 차량의 선택에 도움되는 말씀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중고차이외에 물건을 사실 때 많은 경험을 해보셨겠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험을 이미 해보신 적이 많으시죠? 메이드인 차**제품군이나 값싼 가성비 PB제품들 똑같은 물건이지만 오롯이 가격으로만 구매하는 제품군들 이런 제품들은 얼마 안 가서 싼 만큼의 효용성을 다한 뒤나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바로 버려지게 되면서 늘 얻게되는 교훈을 상기하게 되어있습니다. 위의 생각에 동의하신다면, 이제 사자카 매장에 있는 상품화된 차량들 특히, 플래그쉽이나 고스펙의 차량들의 이야기로 이어가보겠습니다. 
사자카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화가 완료된 플래그쉽 차량들 최초에 신차로 구매하게 되는 소비자였다면, 차량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라고 유추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10년전, 20년전의 가격으로 1억이 넘는 신차가와 몇 백만원이 넘는 취등록세 내면서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어떻게 차량관리와 정비를 했을까? 생각말이죠. 정비는 물론이거니와 내외장 관리는 애지중지 했을거라는 특히나, 차량의 배기량의 시선을 받는 한국의 자동차문화에서는 더욱이나 말이죠. 그런 차량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다른이들의 손을 타가며 명의 변경이 되더라도 플래그쉽을 타보고 싶었던 이후의 차주들도 웬만큼의 보전관리 신경을 많이 썼을것이라는 미루어 짐작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잔존가치가 떨어져 1/10이 안되지만, 사자카의 매장에 상품화된 차량은 그 컨디션을 출고시때의 정도로 절대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당시의 플래그쉽의 차량의 엔진음과 최고의 옵션으로 지금 차량의 옵션에 뒤쳐지지 않을만큼의 당시의 플래그쉽 세단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정비 상품화의 컨디션을 올려놓았기에 나도 한번 느껴볼까?라는 호기심을 드리기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정성을 다해놨습니다. 2. 가성비차량의 함정 차량이 필요해 이리저리 검색하거나 찾다보면, 가격의 유혹에 제일 많이 흔들거리곤 하죠 사회초년생들이 접근하기 쉬운 국산 준준형 차량들은 차량 구입가격이 낮아지는 것에 비례해서 대부분 소유자변경이 많고, 이것저것 보험처리 혹은 교체부위도 많고, 이리저리 성향이 다른 손바뀜으로 각종 튜닝이나 차량 컨디션이 한마디로 개판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정비는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바꾼 것은 다행 일정도로 싼만큼의 효용성으로만 차량을 대하고 사용되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던가요? "고장나면 폐차하면 되겠지~" 라고... 지금도 엔*에 검색을 해보시더라도 차량가액이 낮을수록 차량 컨디션은 낮고 이유가 있는 사고 내역들...그리고 언제라도 퍼지지 않으면 다행인 그런 차들 말입니다. 화려한 외관사진의 판매문구에 혹하여 구매했다가 후회하시는 경험치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해가 빠르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사자카에 왜 수입차만이 많은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국산차와 차별적인 관점이 아니라, 수입차를 타시는 분들은 그만큼의 가성비로만 접근하지 않기에, 추후 정비관리의 플러스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운행하기에 차량 컨디션은 비록, 세월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늘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관리한다는 측면입니다. 더군다나 사자카에서 재매입되어 들어오는 차량들은 차주의 손바뀜이 되더라도 최소한 정비내역과 리스크에 대한 수정보완이 되어 출고가 되기에 킬로수만 높아지더라도 상품성에 대한 품질저하는 타업체에 비하여 그리 낮지 않다고 보셔도 되지 싶습니다. 3. 사자카 출고차량은 신차? 신차급? 네. 사자카를 좋아하시는 충성고객분들도 계시지만, 기대수준이 이상의 '과몰입'으로 차량구매 선택을 하시는 것도 사실은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부분 사자카에서 시세보다 비싸게 구입하여 모든 정비가 퍼펙트에 완벽무결한 생각으로만으로 접근하여 구입후 모든 A/S가 가능한것처럼 기대이상의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보아왔습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중고차는 생물(生物)입니다. 출고전에 각종 출고점검을 하지만, 수천가지 이상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운행을 하면서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여 언제 어디서 각종 이상이 발현될 수 있는 물건입니다. 그런 물건에 내가 판매가격을 높게 주고 산 것, 사자카를 매개로 구매한 차량이 이상이 발현되어 불편한 점이 있을 때, 태도전환으로 신차구매자의 자세로 일관하여 문제삼는 것은, 중고차를 대하는 관점에 빗겨나가는 행동이라고 여겨집니다. 신차구매자급으로 차량이상 문제를 어필을 하시려면, 그에 준하는 차량금액을 지불하였는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사자카에서 상품화로 이루어진 차량들은 년식에 맞는 필요충분의 정비 상품화를 추구하지만, 다시 한번 언급드리지만 최대의 정비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하나의 중고차를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신품으로 컨디션으로 상품화를 한다는 것은 비용적으로 불가능하고 완벽무결한 상품화해서 진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비용에 대한 즉, 완벽무결점의 정비 가격으로 판매했을시에는 그 가격에 구매할 소비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4. 채움의 미학 사자카에서 중고차를 구매하시면서 부족한 점들은 구매하시는 차주들의 몫입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차량이 20만킬로가 되지 않는 차량은 구매하실 때는, 중고차성능 보증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성능보증보험을 가입하게 되어있습니다. 
잠시 안내를 드리자면, 출고후 한달 또는 2천킬로내에 성능보증보험에 해당하는 정비의 문제가 발견될 시에는 출고시 내어드리는 자동차 성능보증서에 명시된 업체에 연락하시어 수리를 받으시는 제도를 활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소모품이나 성능보증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고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선으로 다해서 정비를 보아드리지만 상품화에 대한 내용이 아닌 사항은 차주의 몫으로 정비를 해야됨은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또한, 소모품류에 대한 집착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블랙박스, 하이패스, 후방카메라,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등등에 대한 내용은 출고시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장착이 되어있는 기능이 아니라면 차주의 선호도에 따른 애프터개념으로 이해하셔야 되며. 그런 부분이 미장착이나 성능저하가 있다고 해서 차량이 온전한 상품화가 아니라고 이해하시는 것은 중고차를 대한 생각이 오해가 있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 역시 차주의 몫으로 채우셔야 함을 말씀드립니다. 2024년도 새해에는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바라오며, 시샵을 구독하시는 구독자 분들로 사자카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음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