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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뉴 아반떼 |
작성일 : 2006/08/22 23:48 | 조회 : 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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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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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 뉴 아반떼를 구입했습니다.
전체적으로 A급 차량이었습니다.
경미한 사고는 있지만 엔진성능,외관,옵션등등
나무랄데가 없는 차량이었습니다.
김사장님은 뵙지 못하고 박사장님과 계약을 했습니다.
등록은 정부장님께서 도와주시고...
그런데 서로 착오가 있었던것이 일반 스페셜이 아니고,
린번 차량이었더군요.
뒷유리창에 스티커가 없어져서 잘 모르셨나 봅니다.ㅡ,.ㅡ
그리고 어제 정말 차량을 많이 내 보내셔서 정신도 없으셨구요^^
문의를 드리려고 새벽에 문자를 보냈는데
새벽 1시를 훌쩍 넘은 시간인데도 김사장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약간의 착오가 있었다고...그리고 다른 점검할때가 조금 남았다고
말씀드렸더니 언제고 찾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주중에 시간이 날 것 같질 않아 오늘 시간을 내서 들렸더니
박사장님도 친절히 맞아 주시고,
무엇보다 정부장님께서 장장 5시간 가까이 우퍼 스피커와 다른 부분의
정비도 땀을 뻘뻘 흘려가시면서도 웃는 얼굴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름 모를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중에 김사장님도 오셔서 둘려 봐주고...
고유가 시대에 차라리 린번이 익숙해지면 더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고생해주신 정부장님, 박사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사장님도 감사합니다.
모쪼록 사업 번창하시길 기도하며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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