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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란트라 8월14일 구매 후기 |
작성일 : 2006/09/15 22:49 | 조회 : 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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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경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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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8월 14일에 6만2천 km 뛴 엘란트라 구입한 최경학입니다.
벌써 한달되었네요. 구매한 이후로 사장님 말씀대로 한번도 차에 손대지
않고 타고다녔습니다. 그동안 휴가도 다녀와서 약 900km 정도 탔습니다.
운전하면서 차 성능에 만족했습니다. 12년 된 차 같지 않더군요. 같이 타본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두 놀라더군요. 12년된 것에 놀라고, 6만km 정도에
놀라고 차 소리에 놀라고... 암튼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카세트데크가
테이프를 넣고 돌리면 늘어지는 소리가 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지요. 쩝. 그리고 그때 말씀드린 대로 12월 경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 뵙지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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