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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네요~! |
작성일 : 2007/02/06 15:02 | 조회 : 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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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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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6년 12월 4일에 자주색 아반떼를 구입한 심기수입니다.
95년식 아반떼지만, 아직 한번도 말썽피우지 않고 잘 달리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안양까지 여러번 다녀왔는데, 100Km 정도의 주행에서도
안정감있게 달려주더군요.
이젠 뒤 유리창에 '초보운전' 을 떼어버릴까 생각중이랍니다.
음...조만간 경원상사에 사장님이 주시는 차를 한잔 마시러 갈까합니다.
봄이되면 꽤 먼거리 여행도 다니게 될 것 같은데, 2달 정도 지난 이쯤에 한번 점검을 받고 싶어서요.
지금 특별한 이상이 있는게 아니지만, 웬지 지금정도에 전문가가 한번 스-윽 봐주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님도 보고 뽕도 딸겸 글을 올려봅니다.
그래도 왔으니 몇가지 궁금한것은 물어봐야겠죠?
1. rpm 이 3천 까지 올라가도 기어변속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오르막길에서 보통 그런데 정상적인건지. 보통 2500 rpm 에서 변속이 되야하는데 말이죠.
2. 속도방지턱을 넘을때 앞바퀴 부분에서 '찌그덕' 소리가 나곤 하는데 괜찮은건지. 그 소리를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군요. ^^
3. 운전석쪽 창문 고무바킹에 약간 문제가...교체하는데 비싼가요?
4. 좌측 뒷문 유리창부분에도 고무바킹에 문제가...그냥둬도 되지만 비가 많이 온다거나 하면 문제가 될 것 같아서요.
5. 우측 앞문이 구입할때 부터 상당히 뻑뻑해서, 그쪽으로 타고 내리는 사람이 여러번 다칠뻔 했습니다. 제가 임시로 관절부분에 WD-40 을 잔뜩 뿌려놓기는 했는데 근본적인 원인해결은 안되는 것 같아서요.
이상~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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