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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에 꼬리를 잡고.... |
작성일 : 2007/02/26 22:19 | 조회 : 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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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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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을 알게된게.. 06년 3월초....
그달 3월중순 아반떼 은비색(서울3104)? 구입한 동두천소방서 근무하는
이해우 입니다.
사자카를 알게 된게 엔카판매 차량 검색하다
경원자동차매매상사를 알게되었는데....
구입당시 여친에게 출퇴근용 차량을 사줄려고 여기저기 애쓰다 사진보고
현지 판매차량 시승해 보러가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영 마음에 드는 차량이..............OTL
한쪽으로 쏠리고......
........................ 머풀러 튜닝한소리나고...
....................................차량 진동이 안마시켜주는..... 그러한 차량들만 타보니... 이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차량은 이정도 이구나....OTL........실망하며 여친 일하는곳 가는길에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곳..... 만도,경원자 ㄷ ㅊ ,, 헉......
미쳐야???!!!!! 쌤!! 쌤!! 이란 마음으로 핸들을 잡아 돌렸어요...
처음 만나 뵌 분이 ㅇㅈㅌ 딜러분.... 서글서글한 인상이 참 기분 좋았어요
관심차량은 엑센트 아반떼 세피아....
처음 보여주신차량은 분홍색엑센트...... 쪼끔실망 그때가격이 90만원정도로기억납니다.
그다음이 현재 와이프가 그 당시 구입한 은비 아반떼.....
와우..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현재 직장 동료에게 시집 보냈지만....
구입해서 운행하는동안 스트레스 한번 주지 않고 잘타고 다녔지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요 몇일전 직장동료가 테라칸을 팔았다고 하더라구요.... 덕게리에다
제가 구입하려고도 했던차량이어서... 관심이 좀 있었는데....
"혹시 경원에 팔았어요? "
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다른데 보다는 양심적이지 아니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네요....
경원 사장님을 뵌적은 없지만....
많은 글 보면서 솔직 담백한 글.....
글 중에 " 좋은 차량은 절대 싸게 팔지 않는다는....... " 이해가 갑니다.
저도 차를 자주 바꾸는 편이라서.... 요즘 몸이 좀 근지럽네요...
결혼도 하고 돈들어 갈때도 많고...... 직장생활 25살에 들어가서 31살(현재) 코란도-뉴이엪-싼타페- SM7-아반떼(와이프)- 옵티마 ..........다음차는 NF2.4로 생각중입니다. 옵티마(00년식) 2-3년 더 타다가
중고차 구입해서.......
폐차할때까지 탈 생각입니다.(제 나름대로 현명한 선택 자부함)
결혼후에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혹 사장님한테는 돈안되는 손님으로 남을지 모르지만...
다음에 차 구입할때는 경원을 꼭 찾아 뵙겠읍니다....
사람의 인연은 ........
부자 되시구요........
또한 건강 잃지 마시구 행복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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