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릭을 받구 반가운 마음에 이곳 저곳을 살펴보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자정을 넘기고 있더군요^^;;

새벽 5시에 출근해야 하는데..(시장에서 일을 하는 관계로)

졸린 눈을 비비고....새벽에 출근을 해서 이것 저것 물건들을 정리하고

나니 다시 자동차 생각이 나더군요^^

거래처에 배달 갈 일이 생겨 평소에는 트럭으로 가는데..마침 양도 적고

해서 일부러 클릭에 짐을 실어 보았습니다.  

베르나에는 30박스(토마토) 들어가던 짐이 28박스 들어가더군요. 겉보기에

작아보여 걱정을 했으나 기우인듯^^

한 70km주행을 해보니 정말 차가 좋더군요^^ 차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부드럽게 올라가는 속도가 맘에 들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눈팅만 하다가 덜컥 샀다고 주변에서 말들이 많았는데..오늘 차를 보더니 다들 잘 샀다고 하더군요^^ 저도 뿌듯하구요.

좋은 차량 소개해 주셔서 감사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꾸벅(^^)(__)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계속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봄철 황사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참! 한가지 물어볼께 있는데..

조수석 앞 사물함 문이 주행중에 약간 세게 브레이크를 밟으니 자동으로 열리던데...혹시 제가 모르는 특수한 기능이 있는 것인지......^^;;

저는 걍 닫고 다니고 싶거든요^^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할지 가르쳐 주심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