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넉넉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차량은 나무랄데 없습니다.

전에 워낙 경제적인 차를 타다가 오토를 타려니까

확실히 연비가 좀 차이나긴 하지만^^

차는 조용하고 정말 잘나갑니다.

차도 차지만 차보다 정말 맘에 드는 것은 사장님의 신뢰성이더군요.

처음 차를 보러가 시운전을 하며 나눈 짧은 대화에서도

신뢰가 갔지만 탁송받은 후 발견된 사소한 결함을

먼거리도 마다않고 일부러 찾아오셔서

손수 해결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보지도 않고 믿고 사는 분들이 있겠구나

공감이 가더라구요^^ 

정말 사장님 같은 분이

자동차중고시장에서 대성하셔서 모범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주변에 열심히 광고중이고요...ㅎㅎ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담에 또 차바꿀일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