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 구입해서 두달밖에 안됏는데

벌써 5천키로 거의 운행을 했네요

오래전 소유하고 싶은차지만

연식이 있고 메인터넌스에 자신이 없어

좀나은 e60을 염두에 뒀는데

역시 저와의 인연이 e39인가 보네요

비오는 어제밤

혼자 한적한 바닷가를 음악들으며 드라이브 하는데

비엠의 저매특허인 실키한 회전질감,운전자의 의도한데로 움직이는

핸들링,묵직하고 든든함,

먹이를 쫒을때의 독수리 눈매,,,,,

감성충만입니다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는 힐링머신입니다

그동안 e39 알아가면서 블로그 자주 보는데

기본적인 소모품,고질적인 부분,예방정비 잘하시는분들은

걱정없이 신차의 짱짱한 감성,출력 느끼면서

잘 타시더군요

하지만 수리점과의 코드가 맞아야하고 부품수급에

직접,간접 개입시 시간,비용,스트레스,재작업,

오진 등등

댓가지불을 하더군요

물론 독일차를 직접 소유하고 정비하면서 배우는분들은 좋은 교보재가

맞지만

저같이 지역 접근성이 열악한분,사업하며 생산성,시간의 효율성을 생각하는 오너에게는

자칫

사업에의 손실까지 감안해야 하므로

기본적인 메인터넌스가 안된차량은 절대 구매대상에서 제외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다 성격이 제각각이지만

독일차,e39의 감성을 제대로 느끼려면 하드외어적인 부분은

주기에 ,상태에 맞게 관리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도 비엠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여기에 비엠,e39 관심 있는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주관이 될수도 있습니다먼

사장님 비엠빠에,구매도 잘하시고,세팅도 잘해놓으시고

개개인이 하나하나 고치는것 보다

전체적인 발란스 측면에서 유리한것 같습니다

물론 시승해보시구요

차후에 인연이 닿는다면 530is  롱텀시승해보고 싶네요 ㅎㅎ

글재주없는데 주저리주러리 썻네요

담에 1만키로 구입기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