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쏘렌토R을 찾다가 저에게 차를 팔기로한 사람이 사정이 생겨서 못팔겠다고 하면서

알려준 곳이 사자카였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믿을만 하다고 하면서 소개를 시켜주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차를 직접

가지러 포항에서 양구로 갔습니다.

사자카에 도착해서 차가지러 왔다고 하니깐....저를 탁송기사로 취급하셔서 잠깐 웃어넘기고

시승을 하고 가져왔습니다.

2010년식인데 2012년에 사서 4년째 기름만 넣고, 엔진오일만 갈고 타고 있습니다.

그 후 장인어른이 차를 바꾸신다길래 사자카에 나온 제네시스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여태 새차만 타던분이라 중고차를 꺼려하셨는데 제가  쏘렌토를 사자카에서 샀고

믿을만 하다고 설득해서 작년에 제네시스를 탁송으로 받아서 지금까지 타고 계십니다.

1년 정도 타보시더니 요즘 저와 사자카를 칭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차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다닌다고 하시네요 ~~~

(프라다고 개조된 차량이라서 7천만원짜리 차로 인정받고 다니신다는 ㅎㅎㅎㅎㅎ)

구입후기는 좀 늦었지만 시간이 지나봐야 사자카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주변에 차를 찾는사람이 있으면 주저없이 사자카부터 추천해 드립니다.

처음에 사자카를 알려준 그분에게 감사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