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저차 많이 타보고 주행감이나 느낌이 별로였더지라 와이프를 설득해서 비엠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같은 차종2대중 사장님 추천차령을 선택 했는데요 저에 감성과 스타일에 꼭 맞는 차였습니다

국산차 경우 상하 좌우 롤링이 심하고 코너링에도 차가 버티는 힘이 부족하지요

비엠은 잘 잡아주고 잘 돌고 잘 서고 후륜에 장점인 밀어주는 느낌도 맘에 듬니다

제차는 02년식 이고 이제16살이되는 사람으로치면 40대 중반쯤? 되는 놈이죠 하지만 전 차주에 관리와

사자카에 노하우로 주행에 이상없는 놈으로 다시 태어난거 같네요 ! ㅎㅎ

요즘 비엠을 주행 한적은 없지만 이정도에 묵직함과 안정성은 없을거 같군요

나이가 있다보니 총알도 점점 필요할거 같고 소액 적금이리도 들어볼라 합니다 

E39에 특징은 인터넷에 정리된 글이 많으니 참고해 주시면 될거 같구요 화려한 옵션이나 요란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즐기고 느낄수 있는 차는 맞는거 같습니다

외제차는 관리에 비용과 시간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래된 차들은 더욱 그렇겠지요

하지만 사장님에 의견을 충분히 듣고 판단 하신다면 딱히 돈들어 가면서 탈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자카에 매물은 다소 비싸게 보이지만 차를보면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차를 받고 코일매트 사서 깔고 세라텍 엔진오일 첨가제  1병 주입 시트에 로션발라서(가죽보호차원) 타고 있습니다 ㅎㅎ 이놈이 큰 일 없이 잘 굴러가기만 바라며 하루하루 운전하고 있습니다

쭉 무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