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차 받고 가다가 곧바로 기름 3만원어치 넣고 외곽도로에 차를 올렸습니다.

고속주행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잔잔하게 나가는 그 승차감... 게다가 핸들이 점차 무거워지는...

이게 eps라는 장치인가 하면서 ㅎㅎㅎ

왜 사람들이 마르샤 마르샤 하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아까 사장님 오시기전에 직원분께서 말씀하시길.... 사장님만큼 마르샤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인가 이렇게 좋은차를 받게되었고....

전번에 제가 차 구입할때 최근에 있었던 몇대의 마르샤중에 제일좋은놈을 가져간다는 이야기

하실때 기분이 더좋았고 ㅋㅋㅋ 아뭏던 정말 만족합니다. ^^

아 참 그리고......

내일 보험처리는 제가 하면 되는데  그 이외 차량등록소에가서 바로 등록하면 되는건지...

아님 또다른 절차가 있는지 제가 좀 헛갈리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제가 마르샤 동호회에 가입했는데 그곳에 계신 회원분중에 한분이 95년식 마르샤고장들

때문에 이것저것 다 수리를 해봐도 안잡힌다고 많이 힘들어하시던데....

사장님에게 소개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