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사장님께서 잘해주셔서

현재 잘타고 있습니다.. ^^ㅎ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제가 그동안 이사하고 친구 결혼식

다녀오느라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 적습니다..

11/8 일 제가 이사하는 날이라 무척 바빴는데..

수원까지 탁송 잘해주셔서 차를 잘 받았습니다.. ^^ㅎ

탁송해주신 여자분도 너무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일일이 들어간 비용과 휘발유 주유한 영수증까지..

정말 한눈에 보면 알 수 있도록 정리까지 다~ 해주시고..

암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사짐 정리하느라 바쁜 관계로 주행을 못하다가 주말에 친구

결혼식겸 충주까지 다녀왔습니다..

아주머니가 타시던 차량이라 그런지 그렇게 잘나가지는

않더군요~ 아무래도 제가 다시 길을 들여야겠습니다.. ㅎㅎ

길들이면서 정 붙이는 재미도 쏠쏠~하니.. ㅋㅋㅋ

수원에서 충주로 출발하면서 유량경고등 한번 나올때

휘발유 만땅이랑 불스 한병 넣었습니다.. 움.. 정확하게 50L

주유했는데.. 얼마나 탈 수 있을지 찍어볼려고 키로수도 제로(0)로

맞췄습니다.. ㅎㅎㅎ

고속도로에서는 무난히 속도가 올라가더군요~ 글구 일단

가속 붙으니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마르샤~가 고속주행에서 장난아니라고 하더니..

제가 투스카니 탈때랑은 틀린데.. 그래도 이넘 고속주행을

해보니.. 아무래도 정붙이고 탈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글구 사장님께서 브레이크 패드 갈아주신 덕분에.. 히히

제동력도 문제가 없더라구요~ 긍데 ABS가 원래 딱딱딱 소리가

나야하는거 아닌가요? (ㅡㅡ0) 이 넘은 당췌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보통 밀리면 ABS가 딱딱딱 소리가 나는데.. 패드가 좋아서 그런가?

밀리지는 안는데.. 제동력은 탁월하더군요~ 훔.. ㅡ_ㅡㅋ

충주 갔다가 어제 수원오니.. 현재 유량표시기가 절반정도인데..

키로수는 267킬로 탔네요~ 움.. 만땅 감안하면 450킬로는 탈꺼 같습니다..

리터당 9킬로면 괜찮은거 같구요~ ㅎㅎㅎ

아! 조수석 뒷쪽에 친구 태웠다가 안에서 문이 안려서.. 당황한적이

있었는데.. 누가 키즈락을 락에 잠가놔서.. 안열렸던거라.. 웃고 말았습니다.. ㅋㅋ

글구 썬팅 때문에 고생하셨다고 얘기 들었는데.. 고속도로 티켓때문에

운전석 창문을 내렸다가 올렸떠니.. 썬팅에 스크래치가 생겼네요~ ㅠ.ㅠ;

안에 머가 있는지.. 세로로 스크래치가 쭉쭉쭉~ 으~허~엉! ㅠ.ㅠ;

글구 초기에 출발할때 데쉬보드쪽에서 떨리는 소리가 납니다~

정확하게 어딘지는 모르겠는데요~ 출발할때 알피엠 올라가면

데쉬보드쪽이 떨립니다.. 아주 잠깐요~ 자꾸 신경쓰이는데..

CDP 설치하면서 안쪽에 배선이나 머가 닿는 소리 같기도 하구요~

암튼 신경쓰이는 소립니다.. 이거 한번 봐주셨음 하구요~

다른건 모두 맘에 듭니다~ ^^ 길 잘들여서 잘 타겠습니다~ ^^

너무 두서없이 쓴 글이라 읽느라 힘드셨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마르샤 괜찮은 찹니다~

맘 있으신 분들한테 강추!!해 드립니다~ 쿠.. 쿠.. 쿸.. ^^ㅋ

글엄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