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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체문의 드립니다. |
작성일 : 2006/08/30 23:41 | 조회 : 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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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Choi S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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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휴가철이 끝날무렵이라 그런가요 바쁘신가 봅니다.
게시판에 문의글도 많이 올라오고요.
역시나 가스차의 인기를 반영하듯 문의도 많네요..^^;;;
저야 경원자동차 갈때마다,드라이브 간다 생각하고 갑니다.
정비는 사실 나중이죠..
사장님 계시면 더할 나위없이 좋고,
않계셔도 사이트에 있는 차량들 눈으로나마 보는 즐거움을 가집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에 말씀드린데로
차량에 관한 모든것을 일임하고 시간도 느긋이 기다리려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녀석이 나올때까지 지금차에 애정도 더~가지려하고요.
무엇보다 큰 문제없이 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대략 근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드리는듯 싶은데요..^^;;;
엊그제 사이드 브레이크 고치고 바람도 쐴겸 드라이브 다녀오는 길에,
잠시 춘천시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밥먹고 와보니,
누군가 뭘 던졌는지 아님 뭐가 튀긴건지 모르겠지만,
운전석 앞 유리가 실선으로 쭉~나갔네요.
대략 크기가 20c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손으로는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계속 진행되겠죠.
근 10년 운전하면서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조금은 어이없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어쩌겠습니까...ㅎㅎ
생각같아서는 제가 말씀드린 차량 구해지면
일괄로 사장님께 처리부탁드리고 싶지만,
제가 봐도 LPG차량이 초강세이고,
매물 자체도 적은상황에서 사장님 마음에 드는 차량이 나오기는 더더욱 쉽지않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일단 고속주행하지 않으면 급속히 진행되지 않겠지만,
일단 보수재로 임시마감하고 나중에 차 구해지면 교체할까요.~?
아님 그냥 교체하는 편이 좋을런지요~?
교체 가능여부와 대략의 견적부탁드립니다.
사장님 의견도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입장을 바꾸어서 말입니다.
제가 경원상사에 어떤 손님일까 하고 말입니다.
사실 주변에 차 이야기하는 사람만 있으면,만사 제쳐두고 강!력!추천해드리지만,실제 도움도 별로 못되는...
제 아버지께서 이야기하시는 ..."별~로 영양가없는 손님"이 제자신이 아닐런지...
그에 반해 사장님이하 다른분들이 방문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식사도 대접해 주시니...미안함을 가질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구한 지금도 항상 관심이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글들이 사이트에 올라올때마다 역시나 제 판단도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지금처럼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면서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챙겨주시고요.
더불어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조만간 다시 방문드리겠습니다.
(메일로 드렸는데 확인이 않되시는것 같아 정비코너에 올려봅니다~^^;;;)
이제는 테러조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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