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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샤 점검요청 |
작성일 : 2017/10/09 21:56 | 조회 : 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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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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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얼마 전에 카톡드린 바와 같이 마르샤 점검을 좀 부탁드립니다.
아무때나 편하신 날짜를 정해주시면 차를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이틀 급한 건 아니니까... 저도 일이 매일 있다보니 두번 걸음 하더라도 아침일찍 갖다드리고 바로 돌아와야 할 거 같네요.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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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긴글 : 2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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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훈(spark336) |
마르샤 잘 손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바쁘실텐데 별거 아닌 건으로 신세를 끼쳤네요.
숨소리 빼고 다 거짓말만 들리는 세상에서 믿을만한 데가 있다는 게 참 좋군요. 비록 아직은 사자카의 좋은 고객이 못 되지만, 곧 차가 필요할 때가 오겠죠. 사실 지금도 보물이 몇 개 보이기에 얼른 하나 챙겨두고 싶은 마음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건 뭐 주말도 없이 일하는 신세다 보니 아이 통학과 장보기 빼고는 차를 탈 일이…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구멍가게도 제대로 운영하기가 결코 만만찮다는 건 자영업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텐데, 이만한 아성을 구축하신 게 제 눈에는 놀라워 보입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했던가요. 사장님도 나름 애로와 고충이 있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니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10/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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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master) |
안녕하세요.승훈님.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주는 밀린 업무로 좀 바쁠것 같고
다음주 월요일에 맡겨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길...^^ (10/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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