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나 여쭤보구 싶은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차종 : ef sonata LPG AUTO

년식 : 2001년 3월식

주행거리 : 약 20만키로

사양 : 택시 사양이나 장애인 전용으로 사용 되었음

첫번째 증상

         : 기어를 D에 두면 차가 많이 떨어요. P나 N은 조용하구요. 그래서 엔진헤드 교체, 엔진 미미

           교체를 했는데 떨림이 1/2정도 감소했을뿐 여전히 떠는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은 차가 오래

           되어서 자연스러운 증상이니 신경을 안써두 된다구 하는데 제가 택시를 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다들 안 떨더라구여 ㅡ.ㅡ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참고로 엔진오일은 4,000키로마다 갈구 있습니다. ㅠㅠ

두번째 증상

         : 제가 계기판을 옵티마 껄루 이식을 했는데요. 이 때부터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사장님께서두 알구 계시겠지만 구형이엡소나타 계기판은 전구 방식이구,

           옵티마 계기판은 칩엘이디 방식이잖아요.

           옵티마 계기판으루 바꾼 뒤 부터 엔진체크 등에 불이 희미하게(반불이라구해야하나???)

           들어옵니다. 물론 구형이엡소나타 계기판에서는 멀쩡했었구요. 물론 차는 이상이 없구여

           오일 압력 스위치 정상입니다. 배선쪽에 단선이 나는것 같다구 하는데...

           무시는 하구 다니지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