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및 부사장님 그리고 그 외 직원 여러분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슈마 대체 후 그랜져 XG 구입한 전근배 입니다..

조수석 사이드미러 오작동과  받지 못한 영수증,

그리고 몇가지 사소한 문제점과 궁금한 점이 있어  내일 오후쯤 방문하려 합니다..

1. 조수석 사이드 미러가 반만 접힙니다.

2. 추운 날 시동을 건 후 3,4분쯤 후에 CD를 작동시켰더니

    "에러"라는 말이 디스플레이 되고  CD가 작동이 되지 않다가

     2,30분쯤 후에 차가 덥혀지고 나니 다시 작동이 되었습니다.

3. 트립 상에 주행 가능거리는 160여 KM 이상 남았는데

    연료게이지의 바늘은 바닥에 가깝게 위치하고 주유경고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4. 과속방지턱을 지나칠때마다 우측 쇽업쇼바 쪽에서 귀에 거슬리는 소음이

     -- 마치 녹슨 쇠붙이의   마찰음 같기도 하고 - 들립니다. 

5. 미등과 뒷쪽 범퍼 사이의 간극이 (틈) 일정하질 않습니다.

6. 시동을 건 후 배기음을 들어보면 뒷바퀴쪽 부분 머플러 쪽에서 거친 배기음이 들립니다.

이상 대충 적어올려봤는데요

몇가지는 예민한 제 성격에서 기인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전문가의 손길과 답변을 들으면 제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