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정비코너에 올리는 것이 맞나 모르겠네요.

평소 사자카에 자주 들러 자동차에 대한 좋은 정보도 얻고 있습니다.

시삽코너에 보면 "적정한 엔진관리"라는 글이 있는데요.

그 중, "엔진 내부에 있는 수분이나 카본을 제거하려면 2시간이상의 고속주행이
필요하다" 라는 내용이 있네요.

여기에서, 고속주행이라 함은 몇 rpm 정도 되어야 하는 건가요?

제 추측으로는 3,000 rpm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기도 한데요(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서울 시내 또는 서울과 경기를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라고 하더라도 2시간 동안 3,000 rpm으로 달리기가 힘들잖아요.  그렇다고 일없이 고속도로를 탈 수도 없고...

그래서, 기어를 3단(제차인 경우 HOLD)에 놓고 3,000 rpm이 넘게 2시간 정도 달리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그럴 경우, 차량에 무리를 주지는 않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는데요.

사자카에서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많이 알려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사업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