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긴글 : 6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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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kjnso) |
예 맛습니다.
충식님 이런곳에서 만나다니 또 새로운 반가움이 드는군요
사실 성함으론 아련 하지만 언젠가 상면에 기회가 있다면 좀더 깊은
인사가 오고 가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08/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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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식(paulboy) |
김 준수님.
제가 태어난곳 소안도분이시군요?
동향이시라서 반갑습니다.
해안가가 미라리쪽인가요? (08/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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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kjnso) |
평상시에는 저렇게도 잔잔한 바다가 태풍을 만나게 되면 아래 그림으로 변한답니다
아래사진은 작년 태풍이 할키고간 끝자락 점 에서 제가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장섭님 휴가 안다녀 오셨으면 이 곳으로 오세요 아주 조용하고 공기맑고 물좋은 곳
이랍니다. 바닷가에서 갰내음 맡으면서 한잔 하십시다. (08/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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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섭(MoAe) |
바닷 풍경이 아주 시원합니다^^ (08/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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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kjnso) |
한때 직장생활을 하면서 개인사업 하신분들을 많이 부러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쉬고 싶으면 쉬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되고 뭐든지 자기 마음 대로
다 되고 또 그리 하는지 알았거든요......!!!
인생 천년 만년 누리고 사는것도 아니고 누구 말 대로 싸 짊어지고 가는 것도
아닌데 쉬엄 쉬엄 하시고 조금이나마 마음에 여유를 함 가져 보신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3시가 넘도록 잠 자리에 들지 못 함이 괜스리 안스려 집니다.
아직 휴가도 다녀 오시지 못 하셨다 하니 마음 짠 하지만 차라리 잘 되었네요
우리 고향으로 휴가 오세요 조용하고 한적한 이곳에서 아니 물맑고 공기 좋은
이곳에서 그동안에 쌓인 피로를 풀고 마음의 힐링까지........!!!
물론 오실때는 저 차를 몰고 오셔야 겠죠.....?
오래된 화물차 만이 오가는 거리에 까만 흑진주의 영롱한 반짝임으로 많은이
의 눈길 한번 받고 싶습니다.
또 길어 지내요 더운 날씨 항시 건강에 유념하시여 언젠가 상면의 그 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 합니다. (08/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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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master) |
약주 한잔 하셨다 봅니다.ㅎㅎ
바다 보면서 잠시나마 폭염을 식혀 봅니다.
휴가도 못 가는데 갑자기 고향 생각이 나네요.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루는 똑 같은데 뭐이리 바쁘게 사는건지..
거리가 문제던가요.
의지만 있다면 언젠가는 뵐날이 있겠죠.
그 날을 고대하면서 늘 강건하시기를...^^ (08/1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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