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자유게시판에도 잠깐 올렸지만 저는 남자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차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진 않습니다!

뭐랄까 차는 곧 신발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잔고장 없고 잘 달려주면 좋다는~~~~!

거기에 어머니 포함 5식구가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수 있으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1년 1월에 직장 때문에 차가 있긴해야되고 금전적 여유나 빈싼차를 살 생각은 없고

그전 차도 100 만원짜리 후배한테 구입한 세피아2도 잘 탄지라~~~!

사자카에 98년식이지만 8만도 안탄 EF소나타를 390 만원에 구입한것 같습니다~~!

구입후 5년반정도 운행하면서 소모품및 기타 정비비용으로 몇일전에 계산을 해보니

280만원 정도 지출한듯합니다~~!

저도 처음에 계산해보고 좀 많이 나온것 아닌가 ?

생각보다 많이 나갔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차값 390만원 + 정비비 5년5개월 280만원하니

지금 새차 사고 처분하는데 들어오는돈 계산하면

1년에 100만원 정도 감가및 들어간듯 하네요!

제가 아마도 과잉 예방정비를 한듯하고요!

오래된 중고차에 너무나 애정을 과하게 준것 같긴합니다~!!  ^^

그래도 크게 속 썩인적 없고 5년 넘게  우리가족 원하는곳 잘 데려다주고

오래 됐지만 요즘 같이 더울때 에어컨이 추울정도 잘나오고~~!

사자카 김경호 사장님께 감사하는 맘이 듭니다~!

그차도 24살먹은 차사고 싶어서 난리난 막내처남 운전 연습용으로 보낼예정이구요!

내일 모레 저포함 온가족이 기대하는 14년이나 지난 익스플로러도 얼마전에 사장님이 써주신

수입 중고차  운행? 구입에 대한 이해를 돕는글을 보고  지르게 된지 모릅니다!

중고차..... 아니 새차도 속썩이는 판에 .........

중고차는 운빨??  이겠지만 그운빨에 좌우 되지 않게 김경호 사장님이 상품화 과정에서

잘 고쳐서 주신 차량으로 애마가 아프면 잘 돌봐서 같이 가려합니다~~!

PS:제가 차구입및 계약후 상품화 기간동안 도움주신 김경호 사장님게 감사드리고

특히나 가까이서 일하지만 여건상 보러 갈수 없는 제 사정 이해해 주시고

사진및 상품화 내용 올려주신 이장섭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보다 새로 구입하게 되는 차를 더 궁금해하는 제 3학년 딸래미 , 4살먹은 아들하고

와이프님하고 토요일날 오전에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