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자카에서 5대를 구입했습니다.

지인자동차 까지 합하면 7대 정도 구입한것 같습니다.

사자카를 안지도 벌써 오랜 시간(9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것이 변합니다.

그런데 변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사자카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진국 같은 곳이 바로 사자카 입니다.

그래서 다시 찾게 되고 하루에 한번은 들어와서 보고 나가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자동차를 국가의 권력?에 눌려 바꾸게 되었습니다.

국가의 혜택을 보고 있는데 2천cc 차량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10년이상 1600cc 차량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역시 이번에는 사자카의 도움을 받아 뉴아반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10년이상의 차량을 보지도 않고 늘 그랬듯이 

사장님께 물었습니다.

고객:  "사장님 차 좋아요?"

사장: "그럼 좋지요"

고객: "주세요"

끝.

완불하고 탁송으로 차를 받았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사자카의 차량은 명품입니다.

무조건 차가 좋아서 명품이 아니라 확실한 a/s 가 있어

명품입니다.

 

차를 받은 그날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주차브레이크가 많이 아프다는 것을 발견했고

다음날 다시 주행을 하고 주차를 하는데 역시나 주차브레이크가 이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가까운 카센타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니 주차케이블이 고착이 되어 끝어 진것 같다고..

바로 사장님께 전화를 걸었더니

사장님: "얼마래요?"

고객: "9만원이요"

사장님: "그럼 고쳐야지요. 바로 입금해줄께요"

끝.

 

 

차량 구입도 쉬원쉬원 하게.....쿨 구입.

차량 a.s도 쉬원쉬원 하게......쿨 처리.  

다른 매매상사 같았으면....(나는 모른다. 반반하자. 별별 소리 다 들었을텐데....)

 

사장님 감사합니다. 다음번 차량은 12인승 카니발 입니다.

 

이래서 사자카가 명품 이라는 것이 증명되는 하루 였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곳. 바로 사자카 입니다.

 아직도 망설여 진다면 당신은 바보 입니다. (지송)

선택하세요. 이곳에서.....바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