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방문해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07년 5월에 경원에서 (구)이에프소나타를 구입한 부산에 사는 박용환입니다.

내년 4월이면, 벌써 2년이네요...

탁송받아 구입한 탓에 경원의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을  직접 접하지는 못했으나, 몇번의 전화통화

와 보내주신 차량으로 2년이 되어가는 지금 시점에서 판단해보건데,,,역시

경원을 무작정 신뢰한 저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예전에 중고차를 잘못 사는 바람에 된통 고생한 경험이 있는지라,,, 처음엔 조심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부산에서 차사진 몇장 보고 바로 구입을 결정했는지...

경원을 모르는 이가 들으면,, 이해가 잘안될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맞는 것이고,,,

옆에 전문가 대동하고 눈을 불을 키고 뜯어보며 사도 속기쉽상인데...

그러고 보면, 경원의 사장님의 마케팅 솜씨가 대단한 것같습니다.

경기도 양주에서 컴앞에 앉아 사진 몇장과 몇줄의 글로 부산에 있는 사람의 지갑을 열어버리다니..

물론,, 그 마케팅이란것이,,, 바로 진실과 양심이다보니,,, 안통할리가 없겠지요...

여튼 ,,, 보내주신 소나타는 별탈없이 잘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중고차에 대한 신을 깨뜨려주신 경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원의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 계속해서 좋은 인연으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