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8년 11월쯤인가요 제 어머니가 99년식 올뉴아반떼린번모델을

     구입하시고 잘 타고 다닙니다~

     전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뵌적도 없어서 저를 모르시겠지만^^;

     아직 어머니는 장롱면허라 제가 많이 몰고다닙니다~

    그런데 저나 어머니 자동차 지식은 거의 깜깜한 수준입니다.

     아반떼 설명서를 봐도 잘 모르겠고..

     직접 여쭤보는 편이 나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린번모델특유인지 힘이 없다는 것을 발바닥 전체로 느끼고 있습니다^^;

     가속해야 하는데 계속 뒤처져서 킥다운 현상 전까지    

     꾹 밟아 터뜨리고 나가는것 그래도 안되면 꾹 누르고 킥다운 하고 갑니다

1.   하지만 거의 언덕아닌 아주 아주 낮은 언덕(?)을 갈때면

  알피엠이 2천~2천3백(?)즈음에서 위아래로 흔들리며

  차가 앞뒤로 튕기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 고속도로에서 8~90주행시에도 앞뒤로 튕기는 현상이 일어나구요

  하지만 또 어떤때에는 100넘게 밟아도 잘 나갈때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 100넘어서도 잘 나가는건 첫 시작가속부터

  천천히 안정적으로 되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차를 운전함에 있어서 좀 더 신경써서 가속하고 멈추고 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아니면 정비가 필요한 부분인지 여쭤봅니다.

 2.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차도 얼었는지

    시동시 덜덜거림이 많습니다. 마치 꺼질것처럼..;

    그래서 중립에놓고 사이드 당기고 알피엠을 좀 올려봅니다

    어디서 줏어들은건데 이게 차에 문제가 없는건지 ..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서 했는데

    생각해보니 정확한 지식없이 하였습니다.

  3. 그리고 처음엔 그러지 않았는데

    주행중에 신호대기로 정차중 차가 불규칙적으로 퉁, 퉁 거림이 있습니다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그렇지 않은데 주행기어에 놓고 브레이크를 밟고 있으면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무엇을 궁금해 해야하고 확인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4. 그리고 이건 정말 웃으실지 모르지만..;

     차 타이어 바람넣는건.. 그냥 정비소 가서 바람넣어주세요 하면 되는건가요?

    돈이 따로 들어가는지.. 제 자전거 바람넣는건 공짠데; 차는 왠지..;(긁적)

    타이어 공기압 확인은 눈으로 할 수 있는 것인지요

    차 주차시켜놓고 보았을 때 아주 살짝 아주 사알짝 눌린것처럼 보이는데

    아직 괜찮은 건지..

 5. 라디오 틀면 나오는 안테나(?)가 잘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하다가

     엊그제부터 들어가질 않습니다; 얼었는가 싶기도 하고..

     시동을 꺼도, 시디를 틀어도 계속 현재도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이상 여기까지 입니다^^!

 전 내년 3월에 복학을 위해 강릉으로 갑니다

 그럼 이제 어머니께서 핸들을 잡으시겠지요?

 그전에 알아야 할 지식들과, 현 차 상태등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구입시 5만6천킬로쯤이었는데 어느새 6만1천킬로 입니다

 제가 차를 좋아해서 드라이브 한다고 성남에서 한강다리 여럿 건너고 다녔거든요^^;

 덕분에 서울거리도 실컷 보고, 차에 대해서도 좀 익숙해 졌구요

 하지만 일부러 약간긴장을 하고 타고 다닙니다^^

   11월 초중쯤에 구입을 하였는데

   어느새 새해가 밝아 있네요

   나쁜 표현이 아니니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

   무언가를 판매하며 장사하시는 분들께서

   여기 사장님, 일하시는분들 같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찾는것이 아니겠지요^^

   더욱 번창하시고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